스테파니 미초바(왼쪽), 빈지노 커플/ 사진=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연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빈지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연인 미초바와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미초바는 물가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있고, 빈지노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연인과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해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프러포즈 반지가 7000만 원을 호가하는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생일을 보낸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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