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흐리면서 몸은 무거워지고 늘어지지 않게. 몸을 다듬는 시간. 시작과 끝!"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곧 추석이네요. 다들 건강히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래요"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손태영은 요가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스트레칭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입술색이 거의 없을 만큼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에서 내추럴한 매력이 느껴진다. 군살 없는 라인을 자랑하는 뒤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0년생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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