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55)가 아내와 깜짝 혼성그룹을 결성했다. .
이주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성 그룹 결성 2NE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노는 편안한 복장으로 아내와 한강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주노는 90년대 댄스그룹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보였고, 23살 연하의 아내도 자연스럽게 그 시절 포즈를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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