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살 아줌마의 스웨그를 과시했다.
미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아줌마의 '스우파' 따라잡기. 조만간 제대로 연습해서 올릴게요. 이건 재미로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편안한 의상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하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50살 나이에도 힙한 스타일과 넘치는 스웨그가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그 몸은 50살이 아니에요~30살", "귀여워 진짜 춤 잘 춰" 라며 칭찬을 보냈다.
미나는 올해 50살이다.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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