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친구가 파주에 있는 미술관 데려가줬어요. 저는 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흐흐 열심히 책자보면서 공부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나서 (전진)과 가서 먹으라고 집에 가서 김치삼겹살말이 만들어주는 나의 천사. 고마워 쪽쪽쪽쪽"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류이서는 파주의 한 미술관을 방문한 모습. 블라우스와 반바지, 블로퍼로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류이서는 평소 전진과 카페 데이트 등 소소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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