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함연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약 2만원에 판매되는 트레이닝복으로 편안한 홈웨어를 완성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뒤편으로 보이는 대리석 바닥재, 광이 나는 벽면과 세련된 가구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시선을 붙잡는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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