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비주얼 가족' 면모를 뽐냈다.

서수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남편 이필모,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찍은 것. 할리우드 미남 배우 버금가는 외모의 이필모가 단아하고 세련된 서수연, 그리고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아들까지 완성형 비주얼을 갖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단란하고 오붓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우와 필연담 반가워요 얼마만에 쓰리샷이예요", "와~ 보기 힘든 귀한 사진이네요. 오랜만에 가족 합체 사진! 너무나 이쁜 필연담 패밀리", "확실히 배우는 배우네요", "필모님 미모가" 등 반응을 보였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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