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MET GALA)’에서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디올 오뜨 꾸뛰르 30 Montaigne 화이트 울 실크 팬츠와 디올 화이트 가죽 플래스트런을 착용하여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여배우들은 빛나는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해 보는 이들의 재미도 선사했다.
야라 샤히디는 디올 오뜨 꾸뛰르 브라운 앰브로이더리 실크 드레스와 골드 튤 케이프, 디올 글러브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레이첼 지글러는 멀티 컬러의 데보레 벨벳 소재로 “The Empress” 모티브가 장식된 2021 봄-여름 디올 오뜨 꾸뛰르 드레이프 드레스에 디올 파인 주얼리를 코디해 여신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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