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섹시한 매력 대신 힙한 감성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여기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여기 5층엔 우리만 촬영 중~"아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 미나는 타이트한 상의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있다. 여기에 바지 한쪽을 걷어 올리고, 선글라스와 버킷햇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냈다.

미나는 올해 50살이다.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플러스, 채널S 예능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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