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한 방송인 배수진이 ‘외도설’에 반박했다.

1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외도요? 절대 아니거든요!"라고 적었다.

이어 "사람들 너무해. 이상한 소문내지마요 제발"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배수진은 외도설에 앞서 성형설에도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어릴적 사진까지 공개하며 여러 차례 해명했다.

한편,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은 2018년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020년 남이 됐다. 이혼 이유에 대해 배수진은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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