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SNS 통해 근황 공개
왕관 쓴 채 '찰칵'
왕관 쓴 채 '찰칵'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왕관을 머리 위에 쓴 채 활짝 웃는 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오정연은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발탁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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