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뒤에서 지켜줄게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 뒷 쪽에 꼭 붙어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없이 아름답다.

올해 43살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아이돌 출신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이달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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