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년 연속 물려"
얼굴에 커다란 상처
허탈한 표정, 걱정 자아내
가수 아이유/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벌레에 물려 커다란 상처을 얻었다.

아이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년 연속 물렸다"는 글과 함께 벌레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벌레에 물린 모습이 담겼다. 한 쪽 볼에 커다란 상처가 남아 있고, 아이유는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얼굴에 크게 상처가 남은 상태라 당분간 활동에 지장을 끼치지 않을까란 우려가 나온다.

아이유는 이병헌 영화감독의 신작 '드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출연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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