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취미생활로 꽃꽂이를 즐겼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꽂이. 힐링타임. 가을 날씨. 백자센터피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신사동의 한 플라워숍을 찾아 꽃꽂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보라, 핑크, 주황 등 아름다운 색의 꽃들로 꽃꽂이 화분을 완성했다. 전문가 못지않은 소유진의 꽃꽂이 실력과 우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시영은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적었다. 해당 플라워숍에서 "꺄 가을 가을하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소유진은 "너무 쌩얼로 달려간"이라며 쑥스러워 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