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소주 광고 모델을 소망했다. 광고주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이슬, 처음XX 생각나는 옷. 누구보다 잘 마실 수있어요. 광고주님들 연락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주를 연상 시키는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출산 한 지 4개월 정도가 지난 나비는 한결 슬림해진 모습으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비는 2019년 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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