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합병설을 부인했다.
3일 하이브와 물고기뮤직은 "양측의 미팅 및 인수 합병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하이브와 물고기뮤직이 미팅을 갖고 합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했다. 하지만 양측이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 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다.
물고기 뮤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의 소속사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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