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소속사 대표가 선물해준 신생아 의자를 인증했다.

한지혜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회사 보스 양대표님 부부가 선물해준 윤슬이 의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만원 대의 S사 트립트랩 세트 신생아 의자에 누워있는 한지혜의 딸 윤솔 모습이 담겼다. 윤솔은 편안한 자세로 누워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첫 딸을 품에 안은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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