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늦여름과 초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명품브랜드 D사의 니트 재킷을 입었다. 누군가와 맛있는 요리를 즐기기도 하고 쇼핑몰을 구경하기도 한다. 길거리에서 코스모스를 발견했는지 영상으로 담아보기도 한다. 일상 속 소소한 것들에서 힐링을 즐기는 이시영의 모습이다.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캐스팅됐다. 그는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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