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과일쥬스 흡입하고 #태국 #태국댁 #일상"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 신주아는 화려한 트로피컬 패턴의 레드 원피스를 입고 태국의 대저택에 있는 모습. 신선한 과일로 만든 생과일쥬스를 마시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가녀린 몸매와 투명한 피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 신주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한 적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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