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가족과의 단란한 모습을 뽐냈다.
정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가족사진 찍기힘드네.. 너의 활동량은 정말.."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정아는 거울에 비친 자신과 남편 정창영, 그리고 아들의 모습을 찍고 있다. 사진마다 다른 포즈를 하고 있는 정아 아들의 모습에서 활발한 성격을 느낄 수 있다. 임신 중인 정아의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정아의 뱃속 아기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네 식구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정아는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제니(태명)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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