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에서 보내온 커피차를 인증하며 드라마 촬영 종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세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F사 브랜드에서 보내운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스텝 및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이날 “마지막 세트”라고 말해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이 막바지가 다다른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오는 11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00% 사전제작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담은 작품. 장기용과 호흡을 맞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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