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김성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 복이 오겠지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성은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쓰는 카페의 한남동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습이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푸드와, 이 카페의 5500원짜리 시그니처 메뉴를 인증샷으로 남기기도 했다. 김성은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검정 플립플랍과 같은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대학생 같아요", "워너비예요! 너무 예쁘세요",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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