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그룹 AOA 멤버 설현이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첫 영상 공개를 알렸다.

설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부시게 첫 영상 23시간 18분”이란 문구와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 첫 영상 예고 카운트다운 과 함께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활짝 웃는 얼굴로 첫 영상 공개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설현은 지난 20일 ''Coming Soon! 설현 Vlog'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설현은 방관자라고 폭로한 이후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던 터라 그의 유튜브 활동에 관심이 집중돼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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