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입맛 동향은?
강렬한 포스터
19일 오후 6시 첫 공개
'최자로드 시즌5' / 사진 = 더 밥 스튜디오 제공

'최자로드'가 시즌5로 돌아온다. 1회 게스트로 개코가 출격한다.

최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미식 가이드 콘텐츠 '최자로드'가 시즌5 론칭을 알렸다. '최자로드'는 4번의 시즌과 스핀오프로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롱런 중인 디지털 콘텐츠다.

먼저 강렬한 색감의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자는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의 최신 입맛 동향을 보여주고, 최근 가장 트렌디한 미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최자 특유의 미식 설명부터 셰프와의 풍부한 대화까지 깊은 재미가 우러날 전망이다. 이에 팬들은 물론, 미식을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최자로드 시즌5' / 사진 = 더 밥 스튜디오 제공

19일 오후 6시 공개될 1회에서는 최자의 절친 개코가 등장한다. 개코와 '최자로드'를 위해 최자가 첫 개시한 메뉴는 8월의 남은 더위를 물리칠 콩국수다. 최자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가서 먹고 싶은 것"이라며 메뉴 선정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최자로드' 시즌5는 19일 오후 6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