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 향한 남다른 애정
"나한테 제일 소중해"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나한테 제일 소중한 건 정윤이니까. 네 이름을 새겼어"라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의 새로운 명품 목걸이가 담겨 있다. B사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뒤로는 아들 정윤의 이름을 딴 'YOON'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시영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그는 연 매출 25억 원을 기록한다는 외식 사업가 조승현 씨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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