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름다운 뒤태를 뽐냈다.
정시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광이 멋진 곳에 서 있다. 정시아는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이 즐거운지 머리 위로 브이자를 그리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 지인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정시아는 "촬영온 건데 너무 오랜만에 바다라 행복했어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시아 님 무슨 색 좋아하세요?", "무슨 촬영했어요?", "뒷모습도 아직 20대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얼마만의 바다였는지"라고 적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라는 기본 아이템만으로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낸 정시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시아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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