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선수 출연
"긴장되지 않았다"
유재석, 자가격리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안창림 선수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가대표 특집 1탄으로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장민희·안산이 출연했다.안창림은 "경기가 다가올수록 긴장되지는 않았다. 오히려 괜찮았다"라며 그동안의 연습한 대로 했다고 말했다.올림픽 당시 자가격리 중이었던 유재석은 "7초 남았을 때 나 혼자 격리하면서 엄청 소리를 질렀다"라며 안창림 선수를 응원하고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한편, 안창림 선수는 동메달 시상대에 올랐을 때를 회상하며 "동메달 옆자리가 금메달인데, 내가 옆자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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