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대표팀 출연에 시청률 2배 상승
'집사부일체' 20대 시청률 상승
'집사부일체' 20대 시청률 상승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8월14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자 시청률이 이전 3%대에서 6%대 가까운 (5.9%, TNMS 유료가구)로 배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는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지난 해 20년 9월 19일 248회차 이후 약 1년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아는 형님'에 이어 15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도 출연 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올림픽 경기중계 방송 이전 보다 20대 시청자 주목을 크게 끌어 모든 연령대 중 2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