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빨강빨강한. 진짜 도촬. 리원이랑 데이트. 내 미니미"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신사동 가로수길로 데이트를 나간 모습. 가게를 나오는 모습을 딸 리원 양이 직접 찍어주는 듯하다. 이혜원은 흰 티셔츠에 형광빛이 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를 입고 1600만원이 넘는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멨다. 이혜원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