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걸린 미션
"나만 뭐 있어?"
50종류 라면에 "최고"
'1박 2일' / 사진 = KBS 영상 캡처

'1박 2일' 김종민이 라면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캠핑을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라면을 건 미션을 줬고, 텐트를 치고 있는 김종민을 몰래 불렀다. 김종민은 제작진을 따라가며 "나만 뭐 있는 거야?"라고 설렌 표정을 지었고, 그 곳에는 수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었다.

평소 면 사랑이 남다른 김종민은 50여 종류의 라면을 보며 "최고다"라고 외쳤다.

제작진은 "라면천국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라면 종류와 다양한 부재료까지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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