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韓아이돌 솔로 최장 차트인
.'막강 음원 저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2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 Top10에 유일 랭크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1년 8월 14일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

또 다른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를 차지했고 자신의 솔로 2곡을 Top10 안에 유일하게 랭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Euphoria'와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각각 75주, 71주째 차트인하는 롱런한 음원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Euphoria'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차트인 1위에 해당하는 음원 기록으로 메인 보컬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정국이 작곡에 참여한 '필름 아웃'(Film out)은 'Hot 100 Composers' 차트에서 49위를 18주째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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