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NOW 제공
가수 강타가 오는 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프리허그'에 출연한다.

'프리허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랜선 허그가 필요한 시청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위로를 전하는 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쇼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강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리허그'에서 강타는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강타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강타의 재구성' 코너에서 강타는 레전드 아이돌로 살아온 지난 날을 돌아보고, 진솔하게 토크를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최강창민은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들의 스타'이자 회사 선배인 강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그 어느때보다 진지한 모드로 방송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시그니처 코너인 '허그N허그'에서 강타는 팬이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랜선 허그의 메세지와 함께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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