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일상의 행복한 순간은 공유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샤푸티에 #mariachangworks1 한국의 젊은화가와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 콜라보. 축하해요 마랴작가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한지혜는 레드와 네이비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화이트톤의 명품브랜드 G사의 275만원짜리 원피스를 입고 한남동의 한 아트공간을 찾았다. 전시된 예술품을 살펴보기도 하고 벽면에 적힌 문구를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한지혜는 지인들을 만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다. 한지혜의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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