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윤계상의 결혼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손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계상이형 최고로 행복하자. 늘 항상 언제나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은 윤계상과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윤계상은 5살 연하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계상과 예비 신부는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네이버 NOW. '점심어택'을 진행 중이다.
사진=손호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