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의 행복한 순간은 공유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뽀작 윤슬이랑 윤슬이 아빠 주말 일상", "딸이라서 착 악기는 아가"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한지혜 남편과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 남편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초보아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육아에 능숙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지혜가 "주말에 신랑이 차려준 저녁식사. 쉐프님이네"라고 설명을 달았다. 트레이 위에는 불고기덮밥과 반찬이 정갈하게 담겨있다. 한지혜를 향한 남편의 애정이 전해진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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