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인 사업가 이혜원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참 길었네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동그란 이마를 가진 미인 이혜원의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도 시선을 끈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볼이 오동통해지셨어요", "갈수록 어려지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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