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용희 커트하고 난 뿌염하고. 우리 철이 오빠 고마워"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유진을 아들을 데리고 청담동의 한 미용실을 찾은 모습. 431만원에 판매되는 명품브랜드 L사의 버킷백을 들고 캐주얼한 의상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뿌리염색을 마치고 정돈된 헤어스타일을 한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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