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받는 빵실이 건강하게 만나자~ I was so much moved thank you love you- unnies #babyshower #baby #pregnant #friends #love #thankyou #LA #beverlyhills #mom #6monthspregnant"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박은지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베이비샤워를 즐긴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건강해서 고마워 빵실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초음파 검사 화면을 촬영한 영상에서 태아의 건강한 심장박동과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박은지의 설렘이 느껴진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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