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퀸덤(Queendom)'으로 청량지수를 높인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은 동명의 타이틀곡 '퀸덤'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곡 '퀸덤'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신스 베이스에 플룻과 브라스 리프가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진 청량한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레드벨벳의 밝고 경쾌한 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가사에는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퀸(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아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늘(4일)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미스터리한 공간 속 멤버들의 시크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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