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2kg 감량 고백
목표 몸무게까지 3kg
누리꾼 "뺄 데가 어딨지?"
배우 박시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으로 제일 행복한 시간 사진 한장 남겨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우윳빛 피부와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묘하게 갸름해진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던 그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박시은은 "살 빠지고 있는데 티가 안 난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이라며 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의 목표 몸무게까지 3kg이 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뺄 데가 어딨냐",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 "살 빠진 거 티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딸을 입양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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