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비키니 인증샷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4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올해 마흔이 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이어트 근황이 담겼다. 그는 파란색과 빨강색 비키니를 입은 채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지고 있다. 또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로 멋을 살렸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리즈 시절 몸매를 되찾은 브리트니는 섹시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델 샘 아스하라와 열애 중이다. 그는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을 진행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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