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음원차트 싹쓸이
TOP10 안에 전곡 올려놨다
역대급 '줄 세우기' 기록
TOP10 안에 전곡 올려놨다
역대급 '줄 세우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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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4일 공개된 벅스의 성인가요 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일 10위권 내에 모든 곡을 자신의 노래로 채웠다. 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부터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Bk Love', '끝사랑',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미워요', '두 주먹', '걷고 싶다'까지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정식 발표한 음원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노래도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임영웅은 전날에도 10위 안에 9곡을 올려놓는 등 트로트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같은날 다른 음원 사이트 지니(genie)에도 트로트 부문에서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임영웅의 이름으로 장식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입상한 임영웅은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각종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는 음원 성적까지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영웅 Shorts'는 16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임영웅은 두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공연 영상이나 일상, 연습, 무대 직후 상황 등을 공개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데뷔 5주년을 축하하고 올바른 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콩 번화가 몽콕의 랭함 플레이스 맞은편 전광판처럼 세계 곳곳에 임영웅을 축하하는 물결이 번지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버스, 지하철, 건물 외벽 광고를 통해 임영웅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국내 광고가 잇달아 게재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4일 공개된 벅스의 성인가요 일간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2일 10위권 내에 모든 곡을 자신의 노래로 채웠다. 1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부터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Bk Love', '끝사랑',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미워요', '두 주먹', '걷고 싶다'까지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정식 발표한 음원 외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른 노래도 남다른 인기를 끌고 있는 셈이다.
임영웅은 전날에도 10위 안에 9곡을 올려놓는 등 트로트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있다. 같은날 다른 음원 사이트 지니(genie)에도 트로트 부문에서 1위부터 9위까지 모두 임영웅의 이름으로 장식됐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입상한 임영웅은 K팝 아이돌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각종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는 음원 성적까지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임영웅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영웅 Shorts'는 16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임영웅은 두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공연 영상이나 일상, 연습, 무대 직후 상황 등을 공개하고 있다.
임영웅은 오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는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광고를 비롯해 기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데뷔 5주년을 축하하고 올바른 팬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콩 번화가 몽콕의 랭함 플레이스 맞은편 전광판처럼 세계 곳곳에 임영웅을 축하하는 물결이 번지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버스, 지하철, 건물 외벽 광고를 통해 임영웅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국내 광고가 잇달아 게재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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