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3분 거리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일산카페 #초록초록"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류이서는 정원이 예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러플 장식이 있는 퍼프소매의 반팔 블라우스와 멜빵바지를 입은 류이서의 모습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맑은 하늘과 푸른 잔디밭, 나무 벤치 등 아름다운 카페 정원과 류이서의 모습이 어우러져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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