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일상을 전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한 동생 생일이라 조촐히 모여 서울 고급 뷔페에 밥 먹으러 갔어요. 동생들한테 호텔가는데 몸빼 바지 입었다고 겁나 놀림 받고 신이나서 호텔 곳곳을 돌며 주접 좀 떨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고급 호텔 로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