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영화·연극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이헌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정이헌은 오늘(15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공식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이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으로 남성미 넘치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이헌은 2013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데뷔, ‘사운드 오브 뮤직’, ‘안톤체홉 – 청혼’, ‘갈매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또한, ‘Rain’, ‘유령 이미지’, ‘이상형’, ‘자판기’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정이헌은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정이헌은 최근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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