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10년차 부부인 아내 심진화와 신혼 같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원효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흔한 부부의 일상, 영상통화의 정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영상통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심진화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시사교양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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