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SNS 통해 근황 공개
남편 백종원 향한 깊은 애정
남편 백종원 향한 깊은 애정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5년째 내가 만들어주는 비누로만 샤워하고 있는 남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누가 좋아서? 내가 좋아서?"라는 문구의 투표창을 만들었다. 해당 결과, '와이프'가 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부간에 깊은 애정선이 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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