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의 마블' 영상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조현의 1박 2일 초호화 여행기가 그려진다.

오는 12일 '모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비의 마블' 1화가 공개된다.

이날 치타와 김남희가 '알코올 동지'가 된 이야기부터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의 공항패션과 비키니, 그리고 언니들의 19금 토크까지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핫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치타는 "아프리카 진짜 더워요?", "하마가 배 부쉈어요?" 등 폭풍 질문으로 서동주와 김남희의 혼을 쏙 빼놓는가 하면, 세계 여행이란 말에 서동주가 "뻥 일 거 같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알려져 어떤 여행이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아슬 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19금 이야기를 하며 "짱이지 그건"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치타에게 막내 조현은 기겁까지 했다는데, 과연 그들이 나눈 얘기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입이 떡 벌어지는 7억 8천만 원 슈퍼카 등장에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슈퍼카를 직접 결제할 수 있는 '7억이 든(?)' 모비스트 카드도 등장해 이들이 어떤 플렉스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상큼 발랄 딸기 소녀 패션의 조현, 그리스 여신룩 김남희, 캐주얼룩을 선사한 서동주, 올블랙이지만 어깨 한쪽을 과감히(?) 노출한 치타까지 공항패션을 공개, 4인 4색 매력을 자랑할 계획이다.

팔방미인 서동주부터 멘사 회원 김남희, 센 언니 치타 그리고 언니들의 비타민인 조현까지, 네 명의 여행 메이트들의 럭셔리 여행을 담은 '모비의 마블'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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