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나저나 오늘 정말 운동하기 싫다요. 비가 오려나 너무 찌뿌둥퉁"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 컬러의 휴대폰 케이스에는 방탄소년단 로고가 찍혀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것. 웹사이트에서 웨이팅리스트 등록을 통해 선출시 접속이 가능했을 만큼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박하선의 팬심을 엿볼 수 있다.
1987년생 박하선은 2005년 데뷔했다.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