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군살 제로 몸매를 뽐냈다.
서수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코로나도, 더위도, 장마도 다 이겨내요. 하루 하루 힘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수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담동의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있는 서수연의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네티즌이 "진짜 20대 같은네요"라고 댓글을 쓰자 서수연은 "어후 곧 40대가 얼마 안 남았어요"라며 푸념하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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